안녕하십니까
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
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
'병점요양원'은 노인공동생활가정으로 편안한 내 집같은 곳입니다.
5년전 아버지의 치매발병으로 정말 앞이 캄캄하고 빛이 보이지 않았을 때,
치매라는 질병을 알아나가면서 care를 하던 중,
장기요양보험을 통한 어르신들을 전문적으로 care 할 수 있는 노인전문요양원이 생겼습니다.
장기요양이라는 낯선 이름이 어느정도 우리나라에 자리를 잡으려 할 때
치매에 걸리신 아버지를 통해 치매에 걸려도 행복할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제 아버지같이 치매나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질환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을 제 아버지처럼 모시고자
작고 예쁜 요양원을 만들었습니다.
자식같이 어르신을 섬기고, 어르신들의 맘속에 들어가 같이 지내겠습니다.
눈빛만 보아도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를 저는 임상경험 30여년을
지내면서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.
언제라도 활짝 열려 있는 병점요양원으로 오십시오.
가족과 어르신의 평안함과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